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공포증 살아났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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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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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후닷컴'은 지난 27일 "3년이다. 중국 대표팀의 전술 칠판에는 안세영을 공략하기 위한 수많은 해법이 빼곡하게 적혀 있으나 결과적으로 모두 쓸모없는 종잇조각이 됐다"라며 "이건 단순한 기술의 차이로 찍어누르는 수준이 아니다. 철저한 시스템의 차이에서 비롯된 압도"라고 실력 차를 인정했단다. 이어 "2025시즌 11차례 우승, 73승 4패, 승률 94.8%, 시즌을 넘어 이어진 36연승. 이 기록에서 가장 무서운 부분은 안세영이 얼마나 많이 이겼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이겼느냐다"라고 덧붙였다고. 안세영의 최대 강점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경기 운영으로, 끈질긴 수비와 엄청난 체력을 바탕으로 긴 랠리를 이어가면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고, 빠르게 승부를 끝내기보다 상대가 먼저 지치고 흔들릴 때까지 버티는 능력은 이미 안세영을 상징하는 무기가 됐다고. '소후닷컴'은 "우리는 배드민턴을 강력한 스매시가 만들어내는 미학이라고 생각했지만, 안세영은 이를 누가 먼저 쓰러지느냐를 겨루는 마라톤으로 바꿨다"며 "긴 랠리와 빠른 템포, 실수하지 않는 수비를 통해 상대의 체력을 완전히 소진시키는데, 마치 감정이 없는 산업용 기계와 같다"고 평가했단다. 아울러 안세영은 자신의 시스템에 또 하나의 보완책을 추가했다는데, 극한의 수비력을 갖춘 이 선수가 이제 스매시까지 연마하기 시작했다고, 끊임없이 자신의 무기고를 업그레이드하는 선수라고 표현했다고. 중국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다는데, 안세영의 약점을 분석하고 따라잡는 동안 정작 안세영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으로, 수비와 체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구축한 상황에서 공격력까지 강화한다면 상대가 찾아야 할 해답은 또 달라진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