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던 밥그릇 뺏어 강제 합석",,,,,,,,,,선 넘은 순대국집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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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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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점심시간 순대국 혼밥 중 낯선 사람이랑 강제 합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는데, 직장인 A씨에 따르면 그는 점심 피크 시간대인 오후 12시 30분께 직장 인근의 한 순대국집을 혼자 찾았고, 당시 1인석이 없어 매장 직원의 안내에 따라 4인용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고. 논란의 상황은 식사 도중 발생했다는데, A씨가 국밥에 밥을 말아 한창 식사를 이어가던 중 4인 단체 손님이 가게로 들어섰다고. 그러자 식당 사장은 A씨에게 "손님, 죄송한데 저쪽으로 자리 좀 옮겨주겠냐"며 일방적으로 통보한 뒤, A씨가 먹고 있던 국밥 그릇과 숟가락, 반찬 접시를 곧바로 들어 옮겼다고. 영문도 모른 채 사장을 따라간 2인용 테이블에는 이미 다른 남성 손님이 홀로 식사 중이었는데도, 사장은 식사 중이던 기존 손님에게도 사전 양해를 구하지 않은 채 맞은편에 A씨의 국밥을 내려놓으며 "피크타임이라 합석 좀 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떴단다. A씨는 "먼저 식사 중이던 분도 몹시 언짢아 보여 눈치가 보여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른 채 대충 먹고 나왔다"며 불쾌감을 토로했다고. 네티즌들은 "식사 중에 밥그릇을 뺏어 들고 가는 건 손님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다", "기존에 혼자 먹던 손님은 무슨 죄냐", "자리가 없으면 단체 손님을 대기시켜야지 왜 먼저 온 손님을 쫓아내듯 옮기느냐"며 공분했단다.













